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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국가 - 2003년 1월 7일 작성

'나’ 라는 국가  - (마지막 수정 날짜 :2003년 1월 7일)


국가의 명칭

공식 명칭: 잡상인


국가의 구조

수도: 왼쪽 가슴의 심장

경제, 교육, 문화의 중심지: 뇌


(비고: 원래는 심장과 뇌가 모두 머리에 있었으나, 수도권 과밀화로 심장을 가슴으로 옮겼다.)


인구: 70조


민중의 지팡이: 백혈구.


중앙집권화: 외신을 담당하는 눈과 귀에서 들어온 모든 정보를 뇌에서 관리함.


국민 복지:

모두가 제역할을 충실히 하나, 가끔씩 국가가 국민에게 가혹한 일을 시키거나, 복지 정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 부분에서 반란을 일으킴.

팔이나 다리 부분의 국민에게 가혹한 세금을 매기면, 단단하게 알을 만들어 쓰지 못하게 함.

복지정책(추울때 따뜻하게 해주는 일) 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전신에서 데모를 한다.

특히 수도권 지방(얼굴)에서 집회를 가지며, 해결 하기 위해 공권력(항생제)를 투입하거나, 스스로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린다.

공권력의 투입보다, 복지정책을 시정하거나 기다리는 것이 더 이롭다.


경제 체제: 수입의 중심지는 입술 사이며 수출의 중심지는 엉덩이 사이이다. (왜냐면 주로 들어간 '만' 부분에서 항구가 발달되기 때문이다.)

수출보다 수입이 많으면 국가 전체적으로 좋지 못하며, 수출이 막힐때는 위험하다.

'잡상인'국가는 경제가 그리 발달하지 못했으며, 군사력도 약하다.

경제 강대국으로는 '잡상인'의 우방 국가 '대희'를 들수 있으며, 엄청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그 나라는 군사력을 평화적으로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잡상인' 국가는 많은 다른 국가들이 헬스장에서 군사력을 기를때, 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문화 발전에 치중한다.

미래는 문화 전쟁이 될 것이라는 게 전체적인 국가 마인드다.



외교관계: 여러 우방 국가들이 있으며, '시사토론부'라는 연합에 가입되어 있다.

대부분이 우방 국가이지만 적대 국가도 가끔 있으며, 외교적으로 맞서 싸우진 못하고 국내에서 말이 많다.

외교적인 소통은 주로 말로 하며, 정보화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키보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자주외교를 국민들은 주창하지만, 어쩔수 없는 경우로 사대외교를 할때가 있다.

국가는 실리외교라고 주장하지만 국민들은 언제나 한숨을 쉰다.

끝없이 자주를 외치는 민중 운동(자아 성찰)이 일어나지만 쉽게 바뀌기 힘들다.

그래도 끝없이 민중 운동이 일어나야 하며 언젠가는 이나라에도 자주 외교가 설 날이 올꺼라 믿는다.

다른 국가들은 특정한 한 국가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지다 '연예협정'을 맺고, 자신들의 모든걸 주고 받고 하지만, '잡상인' 국가는 그 능력에서 떨어지고, 국가 이미지가 좋지 못해 힘든 전망이다.

앞으로 그 외교력을 키우고, 국가이미지를 바꾸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잡상인' 국가는 우방이 되려고 노력하며, 평화를 사랑하기 때문에 피터지는 전쟁은 없었다. 앞으로도 그러는게 국가의 목표이지만, 한편에선 우리나라도 힘을 키워야 된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교육: 많은 국가들이 신경을 쓰는 분야로, '잡상인' 국가도 투자를 많이 하지만, 기대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진 못한다. 그러나 교육은 장기적인 백년 대계라는 입장을 세우고 꾸준히 투자하려는게 정부의 생각이다.


스포츠: 많은 국민들이 스포츠를 좋아하나 국가는 각종 대회의 성적이 우수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투자를 많이 하지 않는다.

국민들의 여가생활 방안으로 레포츠를 활성화하자는 주장이 있지만 예산은 많이 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2003년 예산안: 이미 국회(좌뇌)를 통과 했으며, 교육에 대한 예산율이 대폭 인상됬다. 스포츠, 문화, 복지(건강) 분야는 이에 따라 소폭 인하돼, 이에 따른 반발이 예상되지만, 정부는 강경한 입장이다. 또다시 국민들이 이에 운동의 기를 들지는 두고봐야 아는 일이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 과학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입장과 사회, 문화 분야에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 있다.

둘다 국가경쟁력과 살기좋은 나라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 쉽게 결정 내리기 어렵다.

빨리 국가 기본 방향을 설정하지 않으면 경쟁력에서 밀릴꺼라는 생각이 중론이라 기본방향 설정이 국정 현안의 가장 시급한 안점이라 생각된다.

최근에는 경쟁력이 무슨 상관이냐, 우리나라만 잘살면 되지 라는 한편으론 진보적인 시각도 대두되고 있어, 더욱 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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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을 적었던 국가 이름을 잡상인으로 바꿨다.
그리고 아직도 과학에 대한 투자와 사회 문화 분야에의 투자 갈등은 해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