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와 병의 차이를 아십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거나, 배신했거나, 아니면 고백하였는데 차였거나,
이럴 때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상처와 병의 차이를 아십니까?
짝사랑은 상처받지 않습니다.
짝사랑은 병과 같습니다.
병에 걸린 사람에게
다쳤냐고 묻지 않습니다.
상처는 비가 올때마다 욱신거리는 흉터를 남길수도 있습니다.
한순간의 상처로 숨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엔 시간이 지나면 아뭅니다.
병은 내면적으로 그 사람을 괴롭힙니다.
혼자만 끙끙 앓다 나을수도 있고
점점 몸을 지배할수도 있습니다.
상처를 입으면 누군가가 치료해주길 바랍니다.
흉터가 생기지 않게 약을 발라주고, 붕대를 감아주길 바랍니다.
주위의 사람들도 다친 사람에게 다가가
"많이 아프냐"고 물어봅니다.
병에 걸린 사람에게도 다가와 같은 말로 물어봅니다.
그러나 상처받은 사람에게 말할 때 처럼 진실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아픔을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병은 상처처럼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처는 한마디의 말로 한순간의 행동으로
입지만
병은 아무도 모르게 찾아왔다 소리 없이 괴롭힙니다.
상처를 입은 이가 있으면 반드시 그 상처를 준 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병은 누구의 의도 없이 혼자서 만들어 겪는 일입니다.
저는 상처받은 적이 없습니다.
상처를 받을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상처를 각오하고 달려들 용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언제나 혼자 끙끙 앓다 끝이 날 뿐입니다.
내성이 생겨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미 그 사람에게 내성이 생기면
다른 사람에게서 새로운 병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계속될 이 병은
어쩌면 만성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거나, 배신했거나, 아니면 고백하였는데 차였거나,
이럴 때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상처와 병의 차이를 아십니까?
짝사랑은 상처받지 않습니다.
짝사랑은 병과 같습니다.
병에 걸린 사람에게
다쳤냐고 묻지 않습니다.
상처는 비가 올때마다 욱신거리는 흉터를 남길수도 있습니다.
한순간의 상처로 숨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엔 시간이 지나면 아뭅니다.
병은 내면적으로 그 사람을 괴롭힙니다.
혼자만 끙끙 앓다 나을수도 있고
점점 몸을 지배할수도 있습니다.
상처를 입으면 누군가가 치료해주길 바랍니다.
흉터가 생기지 않게 약을 발라주고, 붕대를 감아주길 바랍니다.
주위의 사람들도 다친 사람에게 다가가
"많이 아프냐"고 물어봅니다.
병에 걸린 사람에게도 다가와 같은 말로 물어봅니다.
그러나 상처받은 사람에게 말할 때 처럼 진실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아픔을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병은 상처처럼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처는 한마디의 말로 한순간의 행동으로
입지만
병은 아무도 모르게 찾아왔다 소리 없이 괴롭힙니다.
상처를 입은 이가 있으면 반드시 그 상처를 준 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병은 누구의 의도 없이 혼자서 만들어 겪는 일입니다.
저는 상처받은 적이 없습니다.
상처를 받을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상처를 각오하고 달려들 용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언제나 혼자 끙끙 앓다 끝이 날 뿐입니다.
내성이 생겨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미 그 사람에게 내성이 생기면
다른 사람에게서 새로운 병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계속될 이 병은
어쩌면 만성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