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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심할 때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해서 '고통'스럽다고 느껴질 때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속으로 외면 순간적으로 괜찮아진다.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그 순간 정말로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현실을 회피하는 게 아니다. 그리 해악이 있는 것 같지도 않다. 

왜냐면 '나'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기억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