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트레스가 심할 때 nanael 2011. 9. 29. 00:18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해서 '고통'스럽다고 느껴질 때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속으로 외면 순간적으로 괜찮아진다.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그 순간 정말로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현실을 회피하는 게 아니다. 그리 해악이 있는 것 같지도 않다. 왜냐면 '나'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기억할 뿐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희망을 와락, 끌어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