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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 5km




너는 트레드밀이고 내가 러닝머신이다!






11월 30일에 5km 단축 마라톤에 나가기로 했다.
후임은 10km도 충분히 뛸 수 있다고 권했지만, 뛰고 나서 후유증이 예상되기에 거절했다.
오늘 한 번 트레드밀에서 뛰어봤는데, 할만 할 것 같다.
문제는 시간.
인생 고민의 9할은 시간문제다.